와인 살 때 실패하지 않는 꼭 알아야하는 구매팁

율러지 비교하는법

요즘 마트와 편의점에도 와인이 많이 보이는데 와인을 살 때 실패하지 않는 주요 간단 팁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율러 지를 비교해보자 

율러 지란, 병 안에 있는 액체의 증발된 량을 말하는데 

이 뜻은 와인이 코르크 사이사이로 새어 나와 양이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높기에 

한 병일 땐 비교 대상이 없지만, 

여러 병이 있을 때엔 비교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고

율러지 차이가 거의 없어야 좋은 와인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비교방법은  코르크 기준에서 와인사이의 양으로 비교해주시면 됩니다. 

코르크가 나와있는지 확인해보자

보관을 잘 못하여 와인이 많이 끓어 많이 변질될 수 있고 

이런 와인은 이후에 코르크 사이로 와인이 미세히 나와 코르크가 끈적일 수 있습니다. 

화이트 와인을 산다면 빛깔을 확인해보자

특히, 갈색빛이 띈다면 사지 말것.
화이트 와인은 보통 병이 밝은 빛을 띠는 경우가 있어 비교하기 조금 수월 할 수 있습니다.

여러 병이 있을 때, 유독 빛깔이 갈빛을 띈다면 피해 주십시오. 맛이 변형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드 빈티지는 고심해서 사야 합니다. 

올드 빈티지는 오랜 기간 동안 숙성시킨 것을 말하는데,

더욱 풍미를 깊게 하기 위해서 숙성을 시킬 수 있지만 국내에선

15년 이상의 올드 빈티지를 구매할 때 예상과 다른맛이 날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올드빈티지를 즐기실 때엔 10- 15년 정도 된 빈티지를 즐겨주시면 리스크가 적게 음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