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고급스러운 맛의 화이트와인 추천

우리는 모든 것은 가격값을 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 편견은 어느 정도 맞기에 생기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비가 좋다는 것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그래도 그것보다는 살짝 더 비싼 느낌인 것을 가성비 좋다고 말합니다. 가성비도 좋으며 정말 고급스러운 맛을 내는 화이트 와인 세 가지를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인증을 받은 샤토보네 화이트 

원산지는 프랑스이며 이미 가성비 좋은 프랑스화이트 와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와인입니다.

가성비 좋은 와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와인이며

초보자나 숙련자나 모두 인정하는 가성비 와인입니다. 가격은 3만 원대이며

대형마트와 백화점 어디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샤또보네는 레드도 맛이 좋지만 개인적으론 화이트의 톡톡 튀는 개성 강한 산미를 좋아하여 소개해드립니다. 

까르보나라, 봉골레, 해산물과 잘 어울리며 날것보단 익힌 가벼운 음식과 잘 어울렸습니다. 

헨틀리 팜 퍼피필드 블렌드

원산지는 호주이고 2만 원대 화이트 와인 중에 밸런스가 가장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포도마다 부족 한 부분을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블렌딩함으로써 맛의 풍미를 더 가져다주는 와인입니다. 

정말 생소한 포도 품종들이 많이 섞여있고 신대륙와인이라 그런가 와인에서 창의성이 돋보입니다.

꽃과 과실향이 풍성하게 느껴지고 드셔 보시면  누구나 '아, 맛있다'가 절로 나오실 겁니다.

날것의 회중에서 광어 지느러미 부분과 같이 먹었을 때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루나가이아 지삐뽀

원산지는 이탈리아이며 가격은 3만 원대이지만 

바디감이 정말 좋고 꽃향과 과실향이 잘 어우러지는 와인입니다.

와인 외관은 살짝 유치해 보이고 누가 봐도 비싸 보이는 와인은 아니지만

마셨을 때 큰 반전을 주었던 와인입니다. 무난하게 누구나 좋아할 맛을 가지고 있고 

그렇다 보니 품절도 일어났었던 와인입니다.

해산물과 잘 어울리고 알리오올리오와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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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no - Buy the Right W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