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23년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제일 처음 맞이하는 설명절엔 마음을 담은 선물이 오가는데 그중 와인도 선물로 많이 선택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 와인이 아닙니다. 선물용으로 피해야 할 와인라벨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나라이름이 있다면 피하라
나라이름이 라벨에 적혀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Wine of chile와 같은 칠레와 프랑스 등 라벨에 지역이름이 아닌 나라이름이 들어간 것은 거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르도가 적혀있다면 피하라
보르도와 인하면 인식이 좋은 와인이란 생각을 기본적으로 합니다. 보르도가 고급와인이기 때문입니다. 프랑스 보르도 와인은 대놓고 bordeaux 란 지역이름을 넣기보단 와이너리의 이름을 넣습니다.
샤또가 라벨에 들어간 와인도 선물용으론 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데일리 하게 3만 원대는 괜찮지만 그 이상의 단가는 너무 비싸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건 아니지만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명절에는 이 빈도가 특히 심하기에 알려드립니다.
그밖에 피해야 할 용어들
grand, rouge, reserve, cuvee, vin, pays, --DOC, red, white가 라벨에 들어가 있다면 선물용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평소에 가볍게 드시기에 2만 원대로 구매하면 괜찮지만 중요한 분에게 선물용으로 드릴 때 비싼 값으로 매겨져 있다면 와인병을 내려놓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떤 와인을 선물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어렵다면 상대방이 좋아할 만한 와인을 미리 검색해보고 가는 것이 좋은데
100% 맞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준이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와인21닷컴 & 미디어
www.wine21.com
위 사이트는 해외, 국ㅈ내에서 해당 와인을 맛본 대중들의 평가와 대략적인 금액대가 있고
맛 또한 정할 수 있어 기준을 삼고 가면 좋을 사이트입니다. 그럼 모두 2023년 즐거운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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